[내일날씨] 절기상 '백로'..고기압 영향으로 전국 맑은 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기상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백로(白露)이자 목요일인 8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6~21도)보다 2~5도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25~29도)과 비슷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전망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2~20도, 낮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과 밤 기온 차 15도 내외..건강관리 유의
절기상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백로(白露)이자 목요일인 8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6~21도)보다 2~5도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25~29도)과 비슷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전망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2~20도, 낮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하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 전망이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보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일날씨] 태풍 영향 벗어나 전국 맑음…일교차 큰 '가을 날씨'
- 태풍 '힌남노' 영향권 벗어나며 맑은 날씨 보이는 서울
- [내일날씨] 오전까지 많은 비…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 [오늘날씨] 태풍 '힌남노' 영향 전국 흐리고 가끔 비
- [내일날씨] '힌남노 영향' 전국 흐리고 비…많게는 300mm 내려
-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무죄…"'김문기 몰랐다·백현동' 허위발언 아냐"
- 권성동, 대전 일정 도중 '이재명 무죄' 접하자 "대법원서 파기환송할 것"
- 이재명 무죄에…한동훈 "거짓말 면허증" 홍준표 "이현령 비현령" 오세훈 "정의 세워야"
- '구직자들' →'귀신들', 저예산 영화의 세계관 확장 시도…'상상력으로 AI 시대 해부' [D:영화 뷰]
- 또 실점+색깔 없는 공격 전술, 월드컵 본선 가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