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이혼 언급 기사에 "너무 심한 거 아니오"
김도곤 온라인기자 2022. 9. 7. 17:16
방송인 안영미가 한 기사 내용에 불쾌한 감정을 표출했다.
안영미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자 양반 거 기사 제목 너무 심한 거 아니오. 아직 신혼인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한 기사를 캡처한 것으로 ‘안영미, ♥남편 보면 이혼 사유 추가.. 사연 많았던 과거’라는 제목이다. 기사 사진으로 안영미의 과거 사진이 있었다.
비교적 최근 결혼한 안영미로서는 충분히 불쾌한 감정이 생길 수 있을만한 내용이었기 때문에 이에 따라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에 있는 남편과 자주 만나지 못해 아쉽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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