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김보민, 45살에 또 입학했는데..그것이 서울법대라니

장다희 기자 2022. 9. 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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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보민이 서울대 법대 최고 지도 과정을 밟는다고 알렸다.

김보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학교에 가게 될 줄이야!!!! 4번째 입학이다. 아나운서 협회장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이와 관련된 새로운 과정을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배님의 추천으로 도전해 본 미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법대 최고지도과정 제33기 입학식에 참석한 김보민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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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민 아나운서. 출처| 김보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아나운서 김보민이 서울대 법대 최고 지도 과정을 밟는다고 알렸다.

김보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학교에 가게 될 줄이야!!!! 4번째 입학이다. 아나운서 협회장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이와 관련된 새로운 과정을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배님의 추천으로 도전해 본 미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보민은 이어 "코로나로 다소 늦게 일정이 시작된 학기지만 반드시 이수해서 수료하리라!!! #회사학교육아#열심히살자#서울대ALP#어쩌다학교#출석에답이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법대 최고지도과정 제33기 입학식에 참석한 김보민의 모습이 담겼다. 김보민은 깔끔한 블랙 정장 차림으로 깔끔한 비주얼을 뽐냈다.

1978년생인 김보민은 2007년 축구선수 출신 김남일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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