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더 많은 감동 드리는 밴드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루시(LUCY)가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성료했다.
루시(신예찬·최상엽·조원상·신광일)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 '차일드후드'(Childhood)를 개최했다.
지난달 첫 정규앨범 '차일드후드'를 발매하고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총 15곡의 신곡을 선보인 루시는 이번 단독 콘서트의 셋 리스트를 한층 더 새롭게 구성하며 무대를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루시(신예찬·최상엽·조원상·신광일)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 ‘차일드후드’(Childhood)를 개최했다.
첫 스탠딩 콘서트로 진행된 ‘차일드후드’는 지난 12월 개최한 두 번째 단독콘서트 ‘올 카인드 오브’(All kind of) 이후 약 9개월 만에 진행한 콘서트다. 지난달 첫 정규앨범 ‘차일드후드’를 발매하고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총 15곡의 신곡을 선보인 루시는 이번 단독 콘서트의 셋 리스트를 한층 더 새롭게 구성하며 무대를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공연장을 꽉 채워준 팬들을 위해 루시 멤버들은 “첫 스탠딩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걱정도 많이 하고 그만큼 준비도 열심히 했는데, 저희의 부족한 부분을 여러분들이 다 채워주셨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달리겠다”라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희가 음악을 하는 이유가 많은 분들께 감동을 드리기 위해서인데, 오늘은 제가 감동을 받은 것 같다. 감동을 주셔서 감사하고, 더 많은 감동을 드릴 수 있는 밴드 루시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끝인사를 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힌남노, 사실상 2개의 태풍…대규모 폭우 우려
- 韓반도체, 10년來 최대 위기라는데…대만은 왜 잘 나가나
- "절대 나가지마"…힌남노 겪은 日누리꾼의 경고
- 尹과 똑 닮은 두루마기 걸치고… 이준석 “가처분 두렵나, 에헴”
- 태풍 '힌남노' 북상…임시공휴일 지정될까?
- "점집, 사주팔자 블로그도 복붙"…김건희 여사 논문 검증, 6일 공개
- "尹·김건희 내외 추석선물, 30만원에 '당근'"...판매 이유보니
- “왜 깨워” 교사 찌른 고교생, '최장 징역 5년' 1심에 '항소'
- '장미의 전쟁' 딸바보 남편의 충격적인 외도…이승국 '경악'
- 창문 테이프보다, 창틀 빈틈 메워야..힌남노 전야 행동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