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장원영 '이것' 피해자? "전 괜찮아요"..무슨 일?

강민선 2022. 9. 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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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성은이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했다가 좌절을 맛봤다.

2일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에 "가혹했던 애기 잔머리펌 #트위티뱅 전 괜찮아요.. 머리 잘 자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김성은은 장원영에 사진에 "내가 생각했던 거"라는 글을 덧붙였으나 이어 게재한 사진에서 '폭망'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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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성은이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했다가 좌절을 맛봤다.

2일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에 “가혹했던 애기 잔머리펌 #트위티뱅 전 괜찮아요.. 머리 잘 자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세’ 장원영이 잔머리를 내 스타일링한 이른바 ‘트위티뱅’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김성은은 장원영에 사진에 “내가 생각했던 거”라는 글을 덧붙였으나 이어 게재한 사진에서 ‘폭망’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사진 속 김성은은 장원영에 비해 다소 짧고 뭉툭한 잔머리를 낸 채 “현실...”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픈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 1998년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데뷔해 당시 광고를 휩쓸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미스트롯2’에 도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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