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측 "非연예인 여성과 결혼 전제로 열애"
황소영 기자 2022. 9. 2. 14:13
배우 최성국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최성국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2일 "최성국이 비연예인 여성과 1년 여간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최근 여자 친구의 집으로 내려가 인사를 드린 상황"이라며 최성국을 향해 "함축적으로 축하한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최성국과 그의 여자 친구는 TV조선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BS에서 이적한 이승훈 CP가 기획하고 고락원 PD가 연출한다.
'조선의 사랑꾼'은 2회 분량으로 이번 추석 연휴에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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