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이소라, 176cm·56kg 관리했지만 "정신줄 놓고"..무너진 톱모델

장우영 2022. 9. 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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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소라가 디저트 앞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2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ST. 디저트 앞에서 정신줄 놓았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소라의 접시는 디저트로 가득 채워졌다.

작은 케이크들이 놓여있고, 이소라는 "디저트 앞에서 정신줄을 놓았어요"라고 말하며 무너져버린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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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이소라가 디저트 앞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2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ST. 디저트 앞에서 정신줄 놓았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소라는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식사 중이다. 뷔페로 보이는 곳에서 접시를 들고 음식을 가져온 이소라는 몸보다도 더 큰 접시에 담긴 음식을 보며 흐뭇하게 미소를 지었다.

이소라의 접시는 디저트로 가득 채워졌다. 작은 케이크들이 놓여있고, 이소라는 “디저트 앞에서 정신줄을 놓았어요”라고 말하며 무너져버린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이렇게 먹고도 늘씬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이소라는 1992년 제1회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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