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10월 1일 콘서트 개최 '15년 만에 단독 공연'
박상후 기자 2022. 9. 2. 08:56
이수영이 15년 만의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찾는다.
이수영은 10월 1일 서울 신한 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2 이수영 콘서트 '소리(SORY)''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이수영이 5월 발매한 열 번째 정규앨범 '소리(SORY)'와 동명의 타이틀이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대한 '미안함(Sorry)'이라는 감정을 이수영의 '목소리(Voice)'와 '이야기(Story)'로 다채롭게 풀어낸다.
특히 2007년 12월 진행된 '내 생에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약 15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공연이다. 정규 10집 발매와 함께 13년 만에 돌아온 이수영은 공연을 찾은 팬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계획이다.
이수영의 목소리만으로 오롯이 채워질 이번 공연은 약 100분 간의 러닝타임이다. 이수영은 이번 공연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팬들의 가을을 풍성하게 물들일 계획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슈체크] 공소시효 만료 앞두고 발칵…이재명 측 "전쟁이다"
- [단독] "내 능욕방 직접 신고 " 박지현도 합성 표적 됐다
- [단독] 한여름 훈련하고도…에어컨 고장난 방에 12명 빼곡
- 이번엔 탕수육 2분 만에 동나…치킨이 쏘아올린 '반값 전쟁'
- 주먹만 한 우박 쏟아진 스페인…"생후 20개월 아기 사망"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