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배우 송강 아시아 퍼시픽 앰버서더로 발탁

사진제공: 바비 브라운

글로벌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배우 송강의 아시아 퍼시픽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알리며 ‘RADIANCE IN EVERY DROP’ 캠페인을 공개했다.

최근 스크린 안팎에서 활발하게 빛을 발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 송강이 브랜드 정신인 ‘자신감’의 본보기가 된다며 발탁 계기를 설명했다.

아시아 퍼시픽 부사장 Tran Karin은 “배우 송강은 바비 브라운에 신선한 에너지를 가져다준다. 개인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브랜드의 오랜 가치를 이어가는 동시에 강력한 스타 파워를 가진 배우 송강과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의 새로운 세대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송강은 “모든 사람들의 본연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격려하는 바비 브라운의 메시지를 평소에도 좋아했다. 그래서 함께 일하자는 제안이 들어왔단 걸 들었을 때 놀라기도 하고 행복했다. 앞으로 여러분에게 보여 드릴 저의 새로운 모습이 매우 기대되고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강은 디지털 채널, 매장 비주얼, 인쇄 제작물 전반에 걸친 캠페인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바비 브라운과 작업한 그의 첫 번째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캠페인은 9월부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퍼시픽 전역의 마켓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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