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엑시·설아, 교통사고.."추가적인 치료·안정 필요"

전재경 2022. 8. 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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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 멤버 엑시와 설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우주소녀 엑시, 설아가 스케줄차 지방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탑승한 멤버들과 매니저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며, 빠르게 응급실로 이동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았다"며 "정밀한 검사를 받은 결과, 두 멤버 모두 골절은 없으나 근육통과 타박상 등으로 인한 추가적인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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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엑시, 설아 2022.08.31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우주소녀 멤버 엑시와 설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우주소녀 엑시, 설아가 스케줄차 지방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탑승한 멤버들과 매니저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며, 빠르게 응급실로 이동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았다"며 "정밀한 검사를 받은 결과, 두 멤버 모두 골절은 없으나 근육통과 타박상 등으로 인한 추가적인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후유증이 생기지 않도록 멤버들의 안정과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주소녀는 지난달 스페셜 싱글 앨범 '시퀀스(Sequence)'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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