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치어리더..트라이비 '키스' 댄스 챌린지 후끈

트라이비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트라이비(TRI.BE)의 신곡 ‘키스’(KISS) 댄스 퍼포먼스를 향한 관심이 후끈하다.

트라이비는 지난 9일 3번째 싱글 ‘레비오사’(LEVIOSA)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키스’(KISS) 댄스 챌린지를 시작했다.

30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퍼플키스, 케플러, 제이블랙, 박슬기, 헤즈, 아일리원, 달수빈, TAN(탄), TO1(티오원), 위키미키 지수연, 유키스 수현, 첫사랑, 온리원오브 유정 등 여러 연예계 동료들이 댄스 챌린지에 참여해 트라이비에게 힘을 보탰다.

트라이비의 ‘키스’는 스포츠 응원곡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KBO 리그와 K리그 치어리더들이 ‘키스’에 맞춰 선보인 퍼포먼스 영상이 잇달아 등장해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궜다. 이 가운데 ‘키스’ 댄스 챌린지 영상의 틱톡 내 총 조회수는 560만뷰를 돌파에 성공했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2400만뷰에 육박한다.

‘키스’는 ‘스스로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은 댄스홀 장르의 곡이다. 트라이비는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키스’ 알리기를 지속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