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렛 2편 제작…홈페이지에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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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국신용정보원이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신용 및 부채관리 습관을 갖고 비대면 금융 사기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 위한 교육 홍보물을 제작했다.

신정원은 이 같은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홍보물에는 신용의 의미, 신용정보의 종류, 신용·지출관리의 중요성 등 신용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담겼다. 그 외에도 사회초년생과 취업준비생 등 청년층이 고민했거나 겪을 수 있는 사례와 대처요령을 수록했다.

편당 6면씩 총 2편으로 참조됐으며 신용정보원 홈페이지에 기세돼 있다.

신현준 신정원 원장은 "청년층의 신용·지출관리 뿐 아니라, 신용정보가 집중되고 금융회사에 활용되는 과정에서의 정보관리 및 소비자 정보보호 측면까지 다루며 타 기관과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 중"이라며 "효과적인 비대면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신 경향을 반영한 리플렛 및 동영상 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겠다"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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