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표단, 유흥식 추기경 서임식 참석
조용철 2022. 8. 27.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바티칸에서 개최되는 추기경 서임식에 전병극 문체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참석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유흥식 추기경 서임과 2023년 한국-교황청 외교관계 수립 60주년을 계기로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바티칸에서 개최되는 추기경 서임식에 전병극 문체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참석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임식에서는 유흥식 추기경을 비롯한 20여 명의 새로운 추기경이 서임된다.
이번 유흥식 추기경 서임으로 한국 천주교는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을 배출하게 되었으며, 유흥식 추기경은 현재 72세(만 70세)로 염수정 추기경과 함께 80세 이하의 추기경에게만 주어지는 교황선출권도 갖게 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유흥식 추기경 서임과 2023년 한국-교황청 외교관계 수립 60주년을 계기로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네버엔딩' 부부 아내 "남편, 엄마와 친언니 성추행해" 충격 주장…진실은
- 가평군의회 현직 의원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 20대 女경찰, 男죄수 2명과 성관계…법원 "사랑 유지하기 위한 순진한 마음"
- 김종국, 'LA 아내설'에 입 열었다 "제2의 고향"
- 故 강지용 처제 "마지막 연락처 검색이 '처제'…또 무너지는 마음"
- "깜짝 놀랐다"...윤석열, 경기도 보리밥 식당서 목격
- “日, 안전한 나라라며?” 수상한 냄새에 호텔 침대 밑 확인했더니
- 남녀 커플, 카페에 드러누워서 뭐하는 짓?…업주 "올 때마다 애정행각" 분노 폭발
- 이승기 "장인 사건 피해자들에 진심 사과…처가와 관계 단절할 것"
- '아들과 산책' 홍상수·김민희, 옆 중년 여성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