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입대 전 '런온' 임시완→최수영 만났다
박로사 2022. 8. 27. 13:57
배우 강태오가 ‘런온’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강태오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감독, 작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태오는 “태오야 군대 가면 우리가 꼭”, “런온즈 고마워요”, “태오야 군대” 등이 적힌 칠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런온'은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로 임시완, 신세경, 강태오, 최수영 등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강태오는 최수영의 상대역 이영화로 분해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강태오는 최근 종영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황의조, EPL 노팅엄 이적…곧바로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 "뛰어난 재능" 알렉산더 이삭, 이적료 947억원에 뉴캐슬행
- 안타 113개로 최대 6313억원 계약…돈방석 앉은 로드리게스
- 박하선, 방송 중 속옷 노출? "스킨색 바지 입었습니다" 해명
- "제작비 회당 10억인데..." MBN '아바타싱어' 첫회, 시청률 1.4% 기록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