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母 육아일기서 영감 얻어 자전적 곡 수록

김진석 기자 2022. 8. 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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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샤이니 키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키는 30일 공개되는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으로 자전적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프라우드(Proud)'는 힙합 기반의 드럼 비트·808 베이스·소울풀한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알앤비로 키가 어머니의 육아일기 속 한 구절에서 영감을 얻어 직접 쓴 가사는 어려운 시기마다 항상 곁에 있던 '별'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

더불어 오늘(27일) 0시 유튜브 샤이니 채널 등에 공개된 '프라우드' 리릭 비디오는 감성적인 신곡 분위기와 키가 작사한 가사를 미리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규 2집 '가솔린'은 넘치는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11곡이 수록되며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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