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신예' 안나린, 첫 승 도전…CP 여자오픈 1R 2위, 선두와 2타 차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 3언더파로 공동 30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안나린. /뉴스1 ⓒ News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안나린.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신인으로 데뷔한 안나린(26·메디힐)이 CP위민스오픈(총상금 235만 달러) 첫날 선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안나린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오타와 헌트 앤드 골프 클럽(파71·654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4타를 쳤다.

안나린은 9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파울라 레토(남아공)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라 LPGA 첫승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17년 KLPGA에 데뷔한 안나린은 지난해 12월 열린 LPGA 퀄리파잉(Q) 시리즈에서 수석 합격, 올 시즌 출전권을 획득했다.

많은 기대를 받고 새 시즌에 나선 안나린은 올해 16개 대회에 출전, 컷 탈락을 5차례 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3월 JTBC 클래식에서 기록한 3위가 최고 성적이며 톱10은 3차례에 불과했다.

신인왕 경쟁에서도 포인트를 280점 획득하며 전체 7위에 머물고 있다.

그동안 아쉬움을 많이 남겼던 안나린은 이번 대회 첫날부터 정교한 샷을 자랑했다.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나린은 첫홀부터 버디에 성공,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13번홀과 15번홀(이상 파3)에서 1타씩 더 줄여 나갔다.

후반에도 안나린의 샷은 정확했다. 2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한 안나린은 6번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이어 8번홀(파3)과 9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기분 좋게 첫날을 마쳤다.

김아림(27‧SBI저축은행)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 하타오카 나사(일본), 루시 리, 모 마틴(이상 미국), 아타야 티티쿨(태국) 등과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부활을 꿈꾸는 박성현(29‧솔레어)은 4언더파 67타로 양희영(33‧우리금융그룹), 넬리 코다, 제시카 코다, 제니퍼 컵쵸, 대니엘 강(이상 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등과 공동 16위를 마크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7‧솔레어)은 버디 5개, 보기 2개를 적어내 3언더파 68타로 전인지(28‧KB금융그룹), 최혜진(23‧롯데) 등과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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