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박나래 이어 '십자인대 파열' 수술.."칼같이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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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받은 코미디언 홍윤화가 퇴원 소식을 전했다.
홍윤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칼 같이 퇴원합니다. 사랑해요. 십자인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윤화는 지난 10일 tvN STORY·ENA 예능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받았다.
홍윤화에 앞서 박나래 또한 광고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아 우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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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받은 코미디언 홍윤화가 퇴원 소식을 전했다.
홍윤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칼 같이 퇴원합니다. 사랑해요. 십자인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김민기와 퇴원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홍윤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밝아진 근황이 팬들을 안심케 한다.
퇴원 소식을 접한 동료 연예인 이국주, 김영희, 황보라는 "고생했다. 관리 잘해라", "그래도 항상 조심해"고 댓글을 적었다.
홍윤화는 지난 10일 tvN STORY·ENA 예능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받았다. 홍윤화에 앞서 박나래 또한 광고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아 우려를 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스케줄은 최대한 조정 중"이며 "앉아서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참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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