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 코로나19 확진 "'2022 리스펙 페스티벌' 불참"

김두연 기자 2022. 8. 2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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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기리보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리보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합주 열심히 하구 밴드 셋 준비 하구 있었는데.. 너무 아쉽고 미안해요"라며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2022 리스펙 페스티벌' 측은 키리보이 확진 소식과 함께 "둘째날 6번째 라인업 아티스트가 변경될 예정"이라며 "기리보이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기리보이님의 무대를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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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보이.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래퍼 기리보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리보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합주 열심히 하구 밴드 셋 준비 하구 있었는데.. 너무 아쉽고 미안해요"라며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2022 리스펙 페스티벌' 측이 공지한 내용을 공개했다. '2022 리스펙 페스티벌' 측은 키리보이 확진 소식과 함께 "둘째날 6번째 라인업 아티스트가 변경될 예정"이라며 "기리보이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기리보이님의 무대를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기리보이는 "공연 관계자분들도 너무 죄송해요"라고 적었다.

한편, 2022 리스펙 페스티벌'은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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