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허경환, 안정환과 닮은꼴 자신 "거울인 줄 알았다"

최하나 기자 2022. 8. 23.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허경환이 능글맞은 입담과 허당미로 알찬 재미를 책임졌다.

허경환은 지난 22일 밤 9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MC 붐과 안정환, 김해준과 예능감을 발산했다.

또한 허경환은 섬 계도에 도착한 박세리와 강남, 박태환의 모습에 경악, 과거 '안싸우면 다행이야' 출연 당시 계도를 찾았던 일을 회상해 이목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경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능글맞은 입담과 허당미로 알찬 재미를 책임졌다.

허경환은 지난 22일 밤 9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MC 붐과 안정환, 김해준과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날 허경환은 ‘개그계의 안정환’이라 소개하며, 안정환과 닮은 꼴임을 자신해 큰 웃음을 안겼다. 허경환은 안정환에게 “화장실에서 뵀는데, 거울인 줄 알았다”라며 유머러스한 멘트를 건네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허경환은 섬 계도에 도착한 박세리와 강남, 박태환의 모습에 경악, 과거 ‘안싸우면 다행이야’ 출연 당시 계도를 찾았던 일을 회상해 이목을 끌었다. 계도 청년회장에서 최약체 멤버로 꼽혔던 허경환은 “이날 이후로 함께 출연했던 개그우먼들과 연락이 잘 안된다”라고 입담을 늘어놔 웃음보를 터트렸다.

뿐만 아니라 박세리와 강남이 요리를 하면서도 쉼 없이 투닥거리자, 허경환은 “두 분이 남매 같은 느낌이 있다”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처럼 허경환은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빽토커로 활약하며 매순간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허경환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능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경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