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미소 가득한 결혼식 현장..웨딩드레스 입고 청순 비주얼 [N샷]

고승아 기자 2022. 8. 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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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2.08.21"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손연재의 청순한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오랜 기간 국내 리듬체조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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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SNS
손연재 SNS
손연재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2.08.21"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손연재의 청순한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본식 후 피로연에서 머리를 풀고 오프숄더(맨어깨) 드레스를 입고 하객들을 맞이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손연재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세 연상 금융맨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손연재는 오랜 기간 국내 리듬체조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땄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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