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보나, LA서 생일 맞아.."이틀 축하받으니 기분 좋네"

이유리 2022. 8. 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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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 멤버 겸 배우 보나(김지연, 27)가 미국 근황을 공개했다.

보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마이 데이(Happy my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나는 미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보나가 속한 우주소녀는 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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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사진| 보나 SNS
보나. 사진| 보나 SNS
그룹 우주소녀 멤버 겸 배우 보나(김지연, 27)가 미국 근황을 공개했다.

보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마이 데이(Happy my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보나는 "저는 LA에서 아주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생일이 이틀인 기분은 아주 좋네요"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보나는 미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심슨, 미니언즈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 해리포터 유니폼을 입고 활짝 웃는 모습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미국 날씨 엄청 좋아보인다. 부러워요", "해리포터 코스튬 찰떡이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나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했던 배우 김태리, 남주혁, 최현욱, 이주명과 함께 수재 의연금 5000만원을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태양고 5인방’으로 호평을 받은 이들은 드라마 방영 당시 직접 가창한 OST 'With' 음원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등 종영 후에도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보나가 속한 우주소녀는 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최근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로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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