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젤로, 우쥬록스와 전속계약.. 솔로 활동 시작
박상후 기자 2022. 8. 17. 09:56
B.A.P 출신 젤로가 우쥬록스와 전속 계약했다.
소속사 우쥬록스는 17일 '최근 젤로와 계약했다. SNS 채널 메이킹을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젤로의 음악적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젤로는 B.A.P 활동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작업물을 선보였다. 이번 MCN 회사와 계약은 젤로의 솔로 활동을 기다린 팬들에게 음악적·일상적 면모 모두를 기대해볼 소식이다.
우쥬록스는 젤로의 음악 활동을 도울 뿐만 아니라 틱톡·유튜브와 같은 콘텐츠 채널 관리도 함께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적 채용 논란' 주기환, 비대위 포함…당내 "신윤핵관이냐"
- 내 집 마련 돕겠다더니…서울 도심엔 '원룸·소형' 공급
- 보이스피싱범 데려갔더니…신원 확인 없이 돌려보낸 경찰
- [백브리핑] 중국 이케아서 '필사의 탈출' 포착, 이유는?
- 코로나 접종 뒤 '생리 횟수·출혈 증가' 5천만원까지 지원 받는다
- '외압 의혹 핵심' 김계환, 10시간 넘는 조사…"질문지만 200여 쪽"
- '김 여사 명품백 의혹' 전담팀 꾸려진다는데…"처벌 어려울 것" 분석 우세
- 백악관 찾은 '스타워즈' 배우, 바이든 응원…트럼프 재판은 계속 불리해져
- 김 여사 수사, 검찰은 왜 지금 꺼내 들었나…짚어본 쟁점
- "병원 가게 도와달라고 불렀는데"…LA 경찰 총격에 40세 한인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