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명곡 '희나리' 재해석

윤기백 2022. 8. 16.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프린스' 양지원이 '뉴 메이크'(New Make)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양지원은 1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뉴 메이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인 '희나리'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 '희나리'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구창모의 명곡이다.

'뉴 메이크'는 숨겨진 주옥같은 명곡들을 다양한 현시대의 장르와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음원 발매 프로젝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 메이크'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
양지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롯 프린스’ 양지원이 ‘뉴 메이크’(New Make)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양지원은 1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뉴 메이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인 ‘희나리’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 ‘희나리’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구창모의 명곡이다.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최대한 원곡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도록 편곡된 멜로디 라인 위에 양지원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감성을 전한다. 편곡에는 어쿠스틱한 악기들을 활용하여 담백함, 따듯함 그리고 애절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현악기들로 구성했으며, 양지원만의 부드럽고 간드러지는 팔색조 같은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여줬다는 후문이다.

‘뉴 메이크’는 숨겨진 주옥같은 명곡들을 다양한 현시대의 장르와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음원 발매 프로젝트다. 실력 있고 특색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매달 새로운 음원을 발매 중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