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거겠죠?"..박시은, "뭐가 살쪄" 부르는 '임신 10개월' 셀카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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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함께 산책을 즐겼다.
14일 박시은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부은 걸까요, 살찐 걸까요? 당연히 살찐 거겟죠~ with 허니 걷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시간 남편 진태현도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러닝하고 아내와 걷고 카페에서 커피와 빵 먹고 집에 와도 10시가 안 됨"이라며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1년 연기 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박시은과 열애해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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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출산을 앞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함께 산책을 즐겼다.
14일 박시은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부은 걸까요, 살찐 걸까요? 당연히 살찐 거겟죠~ with 허니 걷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산책 중인 모습을 셀카로 남겼다.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같은 시간 남편 진태현도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러닝하고 아내와 걷고 카페에서 커피와 빵 먹고 집에 와도 10시가 안 됨"이라며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D-22 우리 베이비, 어서 보자"라며 '임신 10개월'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1년 연기 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박시은과 열애해 2015년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대학생인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결혼 7년 만인 올해 2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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