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첫 영어 싱글 '부기 우기'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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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12일 오후 1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부기 우기'(Boogie Woogie)를 공개했다.
리더 세림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부기 우기' 발매됐는데,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며 "여름과 어울리는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니까 올여름 크래비티의 '부기 우기'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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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 우기’는 강하고 빠른 리듬의 블루스, 스윙 댄스를 의미하는 ‘부기 우기’라는 곡 제목처럼 통통 튀는 매력 담고 있으며, 여기에 크래비티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 또한 ‘부기 우기’는 여름을 떠오르게 하는 신나는 분위기와 펑키한 비트 위에 좋아하는 사람과 혹은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부기 우기를 즐기는 순간을 크래비티만의 색깔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크래비티의 ‘부기 우기’는 앞서 지난 10일 틱톡을 통해 음원이 선공개돼 발매 전부터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왔다. 이날 오후 1시 정식 음원이 발매된 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부기 우기’가 랭크되는 등 K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리더 세림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부기 우기’ 발매됐는데,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며 “여름과 어울리는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니까 올여름 크래비티의 ‘부기 우기’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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