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프니엘,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 "활동 일시 중단"

비투비 프니엘

비투비(서은광·이민혁·이창섭·임현식·프니엘·육성재) 프니엘이 발목 부상을 입었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프니엘이 발목 부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프니엘은 10일 밤 운동 중 발목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 정밀 검사와 함께 긴급 처치를 받았다. 검사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금일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만큼 부득이하게 향후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프니엘은 발목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단체 및 개인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팬들과 여러 관계자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돼 죄송하다. 당사는 프니엘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니엘이 속한 비투비는 13일 한강 난지공원에서 열리는 '청춘썸머나잇'에 출연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