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프니엘 측 "발목 부상으로 수술..단체 및 개인 활동 중단" [전문]

추승현 기자 2022. 8. 12. 1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투비 프니엘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다.

1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프니엘은 지난 10일 밤 운동 중 발목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 정밀 검사와 함께 긴급 처치를 받았다. 검사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금일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프니엘은 발목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비투비의 단체활동 및 개인 활동을 잠시 중단함을 알려 드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투비 프니엘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서울경제]

그룹 비투비 프니엘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다.

1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프니엘은 지난 10일 밤 운동 중 발목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 정밀 검사와 함께 긴급 처치를 받았다. 검사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금일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프니엘은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비투비 단체 활동 및 개인 활동을 중단한다.

프니엘은 최근 웹 예능 '큐빅스 농구단'에 출연하고 있다. 방송인 이휘재를 비롯해 배우 문수인 유선호 이태선, 그룹 펜타곤 키노 우석 신원 등과 함께 농구 전국 대회를 노리는 콘셉트다.

▲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발목 부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프니엘은 지난 10일 밤 운동 중 발목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 정밀 검사와 함께 긴급 처치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금일(12일) 수술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사는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건강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만큼 부득이하게 프니엘의 향후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프니엘은 발목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비투비의 단체활동 및 개인 활동을 잠시 중단함을 알려 드립니다.

팬분들과 여러 관계자분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죄송합니다. 당사는 프니엘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