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해체하나.. "정확한 입장 정리 후 발표"
박상후 기자 2022. 8. 11. 17:37
라붐(소연·진예·해인·솔빈)의 해체설이 불거졌다.
라붐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11일 JTBC엔터뉴스팀에 '해체 관련해서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 정확한 입장을 정리해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라붐이 8월을 끝으로 해제한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라붐은 야놀자가 지난해 12월 인터파크를 인수한 뒤 매니지먼트 운영 사업을 종료해 해체 수순을 밟는다.
라붐은 2014년에 데뷔, '두근두근' '상상더하기' '키스 키스(Kiss Kiss)' 등을 발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멤버 소연이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멤버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김성원 "사진 잘 나오게 비 좀 왔으면" 망언
- 폭우 지나니 주정차 위반 딱지가…과태료 대상 될까
- 북한 김여정 "남측에 의해 코로나19 유입…강력 보복 대응 검토"
- "치킨 시켰는데 담배 튀김이 왔다" 문제의 그 매장, 결국 폐업 결정
- '르세라핌 탈퇴' 김가람 입 열다 "폭력·술·담배 모두 사실 아냐"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