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집중호우.. '백중사리' 겹쳐 저지대 피해 주의
조수영 2022. 8. 11. 12:00
서해안에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조기가 겹칠 것으로 보여 침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호우경보가 내려진 군산 외항 지역은 내일(12일)부터 나흘 동안 1년 중 밀물 수위가 가장 높은, 일명 '백중사리' 기간이 시작된다며 해안가 저지대 주민들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