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코로나19 확진 "치료·휴식 중"
박상후 기자 2022. 8. 11. 11:58
보아(BoA)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팬 커뮤니티 광야클럽에 '보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보아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하며 치료와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보아는 23일 방송되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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