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성인의 지혜 듣는다..도봉구 쌍문채움도서관 맹자 강연

서울앤 입력 2022. 8. 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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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채움도서관이 9일부터 10월25일까지 매주 화요일 '맹자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강연을 연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쌍문채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본 강연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쌍문채움도서관 02-998-0910)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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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쌍문채움도서관이 9일부터 10월25일까지 매주 화요일 ‘맹자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강연을 연다.

‘맹자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강좌 포스터. 도봉구청 제공

강연은 ’당당한 삶을 향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임부연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맹자의 지혜를 통해 흔들리는 마음을 잡고 즐거움의 원천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쌍문채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본 강연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쌍문채움도서관 02-998-0910)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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