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반하나, 색종이 '사랑이란 건' 재해석..14일 발매

고승아 기자 2022. 8. 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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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의 유닛 반하나가 '여름방학 프로젝트'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름방학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 '사랑이란 건'을 발매한다.

한편 오마이걸 반하나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사랑이란 건'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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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반하나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오마이걸의 유닛 반하나가 '여름방학 프로젝트'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름방학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 '사랑이란 건'을 발매한다.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시즌 프로젝트로, 무더운 날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히트곡을 걸그룹이 새롭게 재해석해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물론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오마이걸 반하나가 참여한 '사랑이란 건'은 지난 1993년 데뷔한 그룹 색종이의 정규 1집 타이틀곡을 2022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발매 당시 가요 톱10에 들며 인기를 끌었던 곡인 만큼 오마이걸 반하나는 '사랑이란 건'을 통해 한여름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효정, 유빈, 아린으로 구성된 오마이걸의 첫 번째 유닛 그룹이다.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발매 후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ST 가창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오마이걸 반하나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사랑이란 건'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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