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측, 컴백 소식에 "꾸준히 곡 작업 중"[공식]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8. 9. 16:57
가수 로이킴과 관련된 컴백 소식이 들려왔다.
로이킴의 소속사 웨이크원(WAKEONE) 측은 9일 스포츠경향에 “로이킴이 평소 꾸준히 곡 작업을 하고 있다. 컴백 일정은 미정이다”고 전했다.
로이킴은 2012년 방영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가요계에 입성했다.
로이킴은 2013년 첫 디지털 싱글 ‘봄봄봄’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Home’(홈),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로이킴은 지난 2020년 5월에 발매한 싱글 ‘살아가는 거야’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멈춘 상태다. 그는 같은 해 6월에 해병대로 입대를 결정했고, 지난해 12월에 만기 전역했다.
앞서 한 매체는 로이킴이 8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 발매를 준비 중이고, 늦어도 9월에는 신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로이킴은 전역 후 꾸준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 왔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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