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하윤경, 고양이들에게도 봄날의 햇살

하윤경 SNS 캡처

하윤경 SNS 캡처

배우 하윤경이 고양이의 날을 기념했다.

하윤경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계 고양이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하윤경운 고양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8월 8일은 ‘세계 고양이의 날’로 국제동물복지기금(IFAW)이 고양이 인식 개선, 유기묘 입양, 오랜 기간 사람과 함께한 고양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2002년 창설한 날이다.

하윤경은 자신의 SNS에 종종 고양이 사진을 올리며 고양이를 사랑하는 연예인 중 한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윤경은 현재 방영 중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최수연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