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태극마크 달았다..사격 청소년 국가대표 등극

차유채 기자 2022. 8. 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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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7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소년 대표. 합숙훈련 시작!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청소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박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전 테니스 국가대표 이형택은 "오 대박! 축하축하"라는 댓글을 달았고, 박민하는 "꺅 삼촌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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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7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소년 대표. 합숙훈련 시작!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청소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박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박민하는 태극마크를 단 게 뿌듯한지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캡처


이를 본 전 테니스 국가대표 이형택은 "오 대박! 축하축하"라는 댓글을 달았고, 박민하는 "꺅 삼촌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앞서 박민하는 지난 5일 전북 임실군에서 열린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열흘 간의 합숙 훈련을 통해 실력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박민하는 어린 시절 아버지인 박찬민과 함께 SBS 예능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영화 '감기', '공조'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박민하는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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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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