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만? 에이티즈→더보이즈, 8월 뜨겁고 청량한 보이그룹 대전[SS연예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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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유난히 걸그룹들의 컴백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다채로운 음악으로 돌아온 보이그룹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더보이즈는 컴백에 앞서 8월 5~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더비존'의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통상 여름하면 시원한 댄스곡의 걸그룹이 떠오르지만,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하반기 해외 투어 일정이 많아지면서 여름에 맞춰 보이그룹의 컴백도 몰리는 모양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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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걸그룹 소녀시대부터 3세대를 대표하는 블랙핑크, 트와이스에 4세대 아이브와 뉴진스까지. 올 8월엔 그 어떤 여름 가요계보다 뜨거운 걸그룹 전쟁이 예고됐다. 그 가운데 다양한 콘셉트와 음악의 보이그룹들도 복귀한다. 에이티즈를 시작으로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달 29일 에이티즈가 월드투어를 마치고 국내 컴백 스타트를 끊었다.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는 여러모로 에티티즈의 새 도전을 담은 앨범이다. 새로운 시리즈를 여는 포문이자 신곡 ‘게릴라’ 역시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음악적 스타일이다. 굉장히 강렬하고 빠르게 변하는 비트 체인지와 사이키델릭 사운드가 특징이다.
더보이즈도 16일 미니 7집 ‘비 어웨어’(BE AWARE)를 발매, 타이틀곡 ‘위스퍼’(WHISPER)로 활동한다. 이번 앨범은 전작 ‘매버릭’ 이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더보이즈는 컴백에 앞서 8월 5~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더비존‘의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통상 여름하면 시원한 댄스곡의 걸그룹이 떠오르지만,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하반기 해외 투어 일정이 많아지면서 여름에 맞춰 보이그룹의 컴백도 몰리는 모양새다”라고 말했다. ‘서머퀸’ 못지 않을 ‘서머킹’ 경쟁의 승자는 누가될지 눈길을 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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