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 코로나19 확진 "모든 일정 중단"
박상후 기자 2022. 8. 2. 17:25
B1A4(신우·산들·공찬) 공찬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찬이 이날 오후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공찬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현재 예정되어 있던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공찬은 13일 단독 팬미팅 '2022 B1A4 ♥ 바나 -해피 공찬 데이(2022 B1A4 ♥ BANA - HAPPY GONGCHAN DAY)'를 개최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확진자와 입 맞추라 강요"…고 이예람 중사 부대서 엽기적 성추행
- [단독] 대법원에 '강제징용' 의견서 낸 외교부, 정작 피해자들은 몰랐다
- "예쁘게 찍어" 집단 폭행 영상 찍은 여학생들…경찰 수사
- '김정은 밀착 경호'…일본 언론 "아베 피격 사건 영향인 듯"
- 리조 이어 비욘세까지…'장애인 비하' 논란 부른 이 표현
- [속보]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 사과 80.8%, 배 102.9%↑…4월 소비자물가 2.9% 상승
- 컬럼비아대 경찰 투입…'강경 진압' 지켜본 시민들 "부끄러운 줄 알아라"
- 내년 의대 정원 '최대 1509명' 발표…법원 결정이 갈림길
- 일본 거리 버려진 아이돌 앨범…민희진의 '일침' 다시 봤더니 [소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