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송지아' 다 컸네..아빠 이젠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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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연수가 훌쩍 큰 아이들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에는 어릴 때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훌쩍 큰 윤후와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후와 송지아는 지난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특급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출연 당시 윤후는 9살 송지아는 8살이었기 때문에 박연수도 "윤후랑 꽁냥꽁냥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컷죠?"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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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방송인 박연수가 훌쩍 큰 아이들 모습을 자랑했다.
2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아가 모델이 되었어요. 매일 운동만 하다가 촬영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광고사진 나온 거 보니 너무 멋지네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릴 때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훌쩍 큰 윤후와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녹색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후와 송지아는 지난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특급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출연 당시 윤후는 9살 송지아는 8살이었기 때문에 박연수도 "윤후랑 꽁냥꽁냥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컷죠?"라고 놀라워했다. 현재 윤후는 17살 송지아는 16살이다.
한편 송지아는 현재 프로 골퍼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윤후는 '아빠 어디가'의 후속작 tvN 여행 리얼리티 '아빠 따라와'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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