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비바람에 무방비 민낯..왜 더 예뻐보여 '한줌 허리는 덤'

김현록 기자 2022. 8. 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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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코요태 신지가 비바람에 민낯 미모를 노출했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분명 풀메하고 갔는데 비바람에 민낯이 되어버렸~"이라며 모 리조트 행사장에서 촬영한 무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바람 속에 애써 한 화장이 거의 지워진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웃픈 상황 설명에도 불구, 사진 속 신지는 민낯에도 굴욕이라곤 없는 청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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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신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코요태 신지가 비바람에 민낯 미모를 노출했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분명 풀메하고 갔는데… 비바람에 민낯이 되어버렸~"이라며 모 리조트 행사장에서 촬영한 무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바람 속에 애써 한 화장이 거의 지워진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는 "어깨에 스카프 포인트도 뒤로 넘어가서 앞으로 못 돌아오고. 여러모로 있었는데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웃픈 상황 설명에도 불구, 사진 속 신지는 민낯에도 굴욕이라곤 없는 청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잘 정돈된 피부와 날씬한 허리, 군살 없는 각선미가 시선을 붙든다.

꾸준한 다이어트 이후 요요 없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신지는 최근 아이돌 뺨치는 전성기 비주얼을 과시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2세인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 여러 방송을 누비며 활약하는 한편 현재 MBC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이다. 신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오는 8일 신곡 'GO'를 공개할 예정이다.

▲ 출처|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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