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채리나, 코로나19 확진 "격리 치료 중"

김현식 2022. 7. 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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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채리나 측 관계자는 30일 이데일리에 "채리나가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치료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채리나는 자신의 SNS에 두 줄이 찍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채리나는 "임테기(임신테스트기)면 얼마나 좋겠니. 지금 무척 아야 중"이라는 글을 덧붙여 코로나19에 감염됐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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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채리나 측 관계자는 30일 이데일리에 “채리나가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치료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채리나는 자신의 SNS에 두 줄이 찍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채리나는 “임테기(임신테스트기)면 얼마나 좋겠니. 지금 무척 아야 중”이라는 글을 덧붙여 코로나19에 감염됐음을 암시했다.

채리나는 최근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외박’ 등에 출연했다.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한 채리나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험관 시술 실패 경험담을 고백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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