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381명·전남 2366명 확진..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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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 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광주시(시장 강기정)와 전라남도(지사 김영록)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광주와 전남이 각각 2381명과 2366명으로 총 4747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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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전남 코로나 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광주시(시장 강기정)와 전라남도(지사 김영록)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광주와 전남이 각각 2381명과 2366명으로 총 4747명 나왔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 25일부터 확진자 수가 4000명을 넘어서고 있는 등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광주의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22개 전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온 전남은 순천 397명과 여수 372명, 목포 305명, 광양 238명, 나주 212명, 무안 113명, 영광 100명, 화순 76명, 담양 64명, 장성과 해남 각 57명, 보성 44명, 고흥 43명, 장흥 42명, 구례 38명, 영암과 완도 각 35명, 함평 33명, 신안 31명, 강진 28명, 곡성 27명, 진도 19명의 양성판정자가 발생했다.
전남은 환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50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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