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닝업' 이태검 "독특한 작품 참여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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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닝 업(연출 윤성식, 극본 최경미)'에 감사팀 No. 2 박성규로 출연한 명품 배우 이태검이 "새롭고 독특한 작품에 참여해 영광이었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태검은 JTBC '클리닝 업'에서 베스티드 투자증권 감사팀장 금잔디(장신영)의 옆을 지키는 감사팀 No. 2 박성규로 출연,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때때로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주는 베테랑 증권사 직원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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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클리닝 업(연출 윤성식, 극본 최경미)'에 감사팀 No. 2 박성규로 출연한 명품 배우 이태검이 "새롭고 독특한 작품에 참여해 영광이었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태검은 JTBC ‘클리닝 업’에서 베스티드 투자증권 감사팀장 금잔디(장신영)의 옆을 지키는 감사팀 No. 2 박성규로 출연,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때때로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주는 베테랑 증권사 직원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일에 있어서는 누구도 봐 주는 것 없이 철두철미하지만, 용역 청소부 용미(염정아)에게는 작은 부탁을 하면서도 미안해 하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드라마에 실감을 더했다.
배우 이태검은 "쟁쟁한 선후배들과 함께 출연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클리닝 업’은 워낙 새롭고 독특한 작품이어서 영광이었고,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진지함과 코믹함을 모두 지녀, 어떤 배역이든 맛깔나게 표현하는 이태검은 ‘녹두꽃’, ‘철인왕후’, ‘기상청 사람들’, ‘돼지의 왕’, ‘클리닝 업’ 등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앞으로도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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