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일사일구, 美 아침 방송 출연..450만 명 시청

장인영 인턴 2022. 7. 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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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일사일구(T1419)가 26일 오전 미국 방송국 유니비전(Univision)의 유명 아침 프로그램 '데스피에르타 아메리카(Despierta America)'에 출연했다고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티일사일구는 스페인어 신곡 '웬 더 선 고즈 다운(When the sun goes down)'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데스피에르타 아메리카'는 미국의 라틴 인구를 대상으로 방영되는 스페인어 아침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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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티일사일구(T1419) (사진=MLD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티일사일구(T1419)가 26일 오전 미국 방송국 유니비전(Univision)의 유명 아침 프로그램 '데스피에르타 아메리카(Despierta America)'에 출연했다고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티일사일구는 스페인어 신곡 '웬 더 선 고즈 다운(When the sun goes down)'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스페인어 발음이 쉽지 않아 신곡 녹음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며 "하지만 현지 팬 분들께 저희 노래를 들려주고자 하는 열정이 더 컸다"고 남미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 21일 참석한 남미 시상식 '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Premios Juventud 2022)'에 대해 "많은 남미 아티스트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음악에 대해 많이 소통했고 협업곡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고 갔다"고 전했다.

인터뷰 후에는 신곡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450만 명의 시청자가 몰렸다.

한편 '데스피에르타 아메리카'는 미국의 라틴 인구를 대상으로 방영되는 스페인어 아침 방송이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음악, 연예,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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