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일사일구, 美 아침 방송 출연..450만 명 시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일사일구(T1419)가 26일 오전 미국 방송국 유니비전(Univision)의 유명 아침 프로그램 '데스피에르타 아메리카(Despierta America)'에 출연했다고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티일사일구는 스페인어 신곡 '웬 더 선 고즈 다운(When the sun goes down)'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데스피에르타 아메리카'는 미국의 라틴 인구를 대상으로 방영되는 스페인어 아침 방송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티일사일구(T1419)가 26일 오전 미국 방송국 유니비전(Univision)의 유명 아침 프로그램 '데스피에르타 아메리카(Despierta America)'에 출연했다고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티일사일구는 스페인어 신곡 '웬 더 선 고즈 다운(When the sun goes down)'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스페인어 발음이 쉽지 않아 신곡 녹음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며 "하지만 현지 팬 분들께 저희 노래를 들려주고자 하는 열정이 더 컸다"고 남미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 21일 참석한 남미 시상식 '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Premios Juventud 2022)'에 대해 "많은 남미 아티스트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음악에 대해 많이 소통했고 협업곡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고 갔다"고 전했다.
인터뷰 후에는 신곡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450만 명의 시청자가 몰렸다.
한편 '데스피에르타 아메리카'는 미국의 라틴 인구를 대상으로 방영되는 스페인어 아침 방송이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음악, 연예,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전 결승골' 송민규 "세리머니, 여자친구 위한 프러포즈 의미"
- 서민재, 남친 신상 공개하더니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 폭로
- 1170회 로또 1등 13억씩…자동 12명·수동 7명·반자동 1명(종합)
- 문상훈, 안타까운 근황…"수술 받게 됐다"
-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투병 고통 "눈썹 빠지고 손 까매져"
- '문희준 딸' 희율, 소속사 생겼다…"8살에 생애 첫 계약"
- '55억 집 도난 피해' 박나래 "내가 미안해지더라"
- 신고은·윤종화, 결혼 3년만에 파경 "반년 전부터 각자 생활"
- CLC 엘키, 일산화탄소 중독 실신…"고압산소 치료"
- '3대째 대머리 끊은' 기안84 "M자 700모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