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AXN '극한초보' MC 발탁..오늘(26일) 첫방

황소영 기자 2022. 7. 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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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모델 송해나가 '극한초보' MC로 발탁됐다.

오늘(26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될 AXN 오리지널 콘텐트 장롱면허 탈출 공감 버라이어티 '극한초보'는 말 그대로 운전계의 극한 초보인 사례자가 전문 강사에게 연수를 받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운전을 배우고 있는 초보자, 그리고 언젠가 초보였을 숙련자가 공감할 수 있는 휴머니티 프로그램이다. 헷갈리는 운전 상식과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운전을 배우면서 생기는 상황에 대한 공감 요소가 더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MC를 맡은 송해나는 '극한초보'를 통해 돌발사건을 보며 초보자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도로 위 긴박한 상황 속에서 펼쳐질 송해나의 통통 튀고 센스 넘치는 입담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송해나는 현재 패션 활동 물론 '골 때리는 그녀들', '나는 솔로'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어필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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