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이상민 "尹대통령, 이상민 장관 즉각 교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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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이상민 의원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즉각 교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위헌위법 행위를 함부로 감행할 뿐만 아니라 일방 독선적 행태로 세상을 시끄럽고 어지럽게 만들고 있는 등 윤 정부 국정운영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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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이상민 의원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즉각 교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위헌위법 행위를 함부로 감행할 뿐만 아니라 일방 독선적 행태로 세상을 시끄럽고 어지럽게 만들고 있는 등 윤 정부 국정운영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법률에 근거를 둬야 할 경찰국 신설을 시행령으로 갈음하려는 위헌위법적 행위는 물론 많은 논란이 있음에도 일방 밀어붙이고 있어 갈등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며 "이견에 대한 대응도 비례성의 원칙에 반하는 등 행안부 장관으로서의 기본 덕목조차 갖추지 못해 장관 직무수행은 고사하고 세상을 어지럽히고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더욱 괴롭히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최근 윤대통령에 대한 여론조사(긍정 30%대 초반, 부정 60%대)에서 드러났듯이 위기적 상황 속에서 이상민 장관을 방치할 경우 더욱 악화돼 20%대로 추락할 것이 뻔하다"고 덧붙였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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