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여름, 자연이 돼 자연 속으로..디디에 두보 '2022 라 므아르'

기사내용 요약
바람·파도 물결서 영감…볼륨감·결 있는 디자인
고감도 이지 럭셔리 완성·젠더리스 콘셉트
신민아 모델 화보 공개…캐주얼·우아 '썸머 주얼리 룩'

배우 신민아가 모델로 나선 디디에 두보 '2022 라 므아르 컬렉션' 화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세정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2022 라 므아르(La Moire) 컬렉션'을 최근 전국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내놓았다.

이 컬렉션은 바람과 파도의 물결에서 영감을 받았다. 바닷가를 거닐 때 부드럽게 밟히는 모래, 발목을 감싸는 파도를 형상화한, 볼륨감과 결이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원한 느낌의 실버 소재에 은은하고 우아한 실버 컬러 센슈얼 도금을 입혀 데미 파인 주얼리에 걸맞은 '고감도 이지 럭셔리'를 완성했다. 젠더리스 콘셉트여서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다.

디디에 두보 '2022 라 므아르 컬렉션'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중 목걸이는 볼륨감 있는 체인과 잠금 장식 디테일이 매력적이다. 발목에 같은 방향으로 두 번 감아 앵클릿으로 연출하거나 기존 라 므아르 컬렉션과 레이어링해 라 므아르 특유의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디디에 두보는 브랜드 뮤즈인 배우 신민아와 함께한 라 므아르 컬렉션 화보도 공개했다.

신민아는 푸른 데님 재킷에 볼드한 귀걸이와 반지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썸머 주얼리 룩'을 연출한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라 므아르 컬렉션은 자연의 감각을 표현한 만큼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이를 활용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디디에 두보 '2022 라 므아르 컬렉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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