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워터밤 공연 중..쓰러진 관객 보고 공연 중단 '미담'

김미화 기자 2022. 7. 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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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워터밤 공연 중 쓰러진 관객을 보고 공연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워터밤 대구2022 공연에 참석한 사람들에 따르면 박재범은 이날 워터밤 공연 중 쓰러진 관객을 보고 공연을 잠시 중단 시켰다.

박재범은 자신의 노래 '솔로' 퍼포먼스 도중 관객석에서 쓰러진 관객을 목격했고 마이크로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재범은 상황을 전달 받고 "사람이 쓰러졌다"라고 알렸고 공연 중 문제가 해결 됐는지 확인하며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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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가수 박재범이 워터밤 공연 중 쓰러진 관객을 보고 공연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워터밤 대구2022 공연에 참석한 사람들에 따르면 박재범은 이날 워터밤 공연 중 쓰러진 관객을 보고 공연을 잠시 중단 시켰다.

박재범은 자신의 노래 '솔로' 퍼포먼스 도중 관객석에서 쓰러진 관객을 목격했고 마이크로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재범은 상황을 전달 받고 "사람이 쓰러졌다"라고 알렸고 공연 중 문제가 해결 됐는지 확인하며 살폈다. 박재범은 잘 해결됐는지 확인 후 "너무 힘들거나 그럴 수 있으니 서로를 잘 챙겨 주세요"라고 관객에게 응원을 건넸다. 이에 팬들 역시 박재범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했다.

박재범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 워터밤 오신 분들 좀 지쳐보였는데 끝까지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하고 조심히 들어가세요. 참고로 다행히 쓰러지신 분 의식돌아오고 괜찮아졌다고 들었습니다. 화이팅"이라고 썼다.

박재범은 공연 후까지 공연을 찾은 팬들을 챙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12일 신곡 '니드 투 노우(Need To Know)'를 공개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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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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