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성지루·한지원 '어웨이크', 8월 개봉 확정..티저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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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성지루·한지원 주연 영화 '어웨이크'(감독 이윤호)가 8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예고편과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어웨이크'는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키는 임세미, 언제나 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는 성지루, 여기에 여러 단편 영화에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해온 신예 한지원까지 힘을 합쳐 의문의 공간, 한정적인 단서, 오직 타인의 목소리에만 의존해 탈출해야 하는 미스터리 밀실 스릴러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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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임세미·성지루·한지원 주연 영화 '어웨이크'(감독 이윤호)가 8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예고편과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어웨이크'는 어느 날 갑자기 의문의 공간에서 눈을 뜬 세 명의 남녀가 서로 얽힌 기억을 찾아 탈출을 시도하는 미스터리 밀실 스릴러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고작 사람 한 명이 누울 수 있는 좁은 공간에 갇혀버린 세 사람, 소진(임세미 분)과 동혁(성지루), 혜린(한지원)의 모습으로 강렬하게 시작한다.
본인이 갇힌 공간도, 시간도, 서로의 얼굴도 알 수 없는 세 사람은 "여기 뭐야?", "우리 세 명이 여기 갇힌 거예요?"라는 말로 당황스러움을 드러낸다. 세 명이 갇힌 공간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한 인물의 표정이 오싹함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실낱 같은 희망이었던 핸드폰까지 발신 정지가 되며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뭔 짓을 했길래 감쪽같이 잡혀 온 기억만 없냐고"라는 동혁의 대사는 세 사람이 의문의 공간에 갇히기 직전, 잃어버린 기억에 단서가 있음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어웨이크'는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키는 임세미, 언제나 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는 성지루, 여기에 여러 단편 영화에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해온 신예 한지원까지 힘을 합쳐 의문의 공간, 한정적인 단서, 오직 타인의 목소리에만 의존해 탈출해야 하는 미스터리 밀실 스릴러를 그려낸다.
'어웨이크'는 8월 개봉한다.
사진 = 트윈플러스파트너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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