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팬미팅' 드리핀, 이런 모습은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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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DRIPPIN)이 퇴근길 팬미팅 1부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21일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 드리핀편 1부는 이협, 황윤성, 주창욱, 알렉스가 출연해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 상반된 장난꾸러기 면모를 과시한다.
'비글미' 풍기는 반전 매력이 가득한 드리핀의 '퇴근길 팬미팅' 1부는 오늘(21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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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 드리핀편 1부는 이협, 황윤성, 주창욱, 알렉스가 출연해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 상반된 장난꾸러기 면모를 과시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귀 사냥꾼’ 이협부터 ‘정리의 달인’ 주창욱까지 독특한 타이틀을 공개하며 숨겨진 매력 방출해 팬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평소 멤버들의 귀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는 ‘귀 사냥꾼’ 이협은 “최근 창욱이의 귀를 노리고 있다”고 밝히며 “창욱이는 대형견같이 귀가 커서 그립감이 좋다”라고 디테일한 이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협은 귀로 캐스터네츠 소리를 내는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귀’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눈길을 끈다.
‘정리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창욱은 본인만의 엄격한 기준과 노하우를 공개한다. 창욱은 “옷 정리는 크기와 색상별로 분류하고 주름지지 않도록 칼각으로 개어준다”라고 꿀팁을 전수하는 한편, 듣고 있던 윤성이 고통을 호소해 궁금증을 높인다. 윤성은 “창욱이는 옷을 한 시간 동안 갠다”라고 증언함과 동시에 “신발 끈을 묶을 때는 끈 길이와 리본의 모양까지 맞아야 한다”라며 그간 차곡차곡 쌓아왔던 분노를 거침없이 표출해 좌중을 폭소케 한다.
특히 알렉스가 영화 ‘늑대의 유혹’ 속 강동원의 연기를 선보이자 뜻밖의 공포 분위기가 조성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성과 영화 속 우산신을 재연하던 중 연기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눈빛이 강렬하게 빛난 것.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까지 나서 스산한 분위기의 BGM을 더하는 등 드리핀만의 ‘장꾸력’을 발휘해 역대급 존재감을 과시한다.
‘비글미’ 풍기는 반전 매력이 가득한 드리핀의 ‘퇴근길 팬미팅’ 1부는 오늘(21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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