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우영, 드라마 속 정유미 등장에 심장 에러 발생

임시령 기자 2022. 7.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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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우영이 첫 녹화부터 쉼없이 나대는 심장 때문에 키스 의혹을 받는다.

2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우영이 첫 촬영부터 쉼없이 뛰는 심박수로 인해 얼굴을 붉히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제작진은 우영의 심박수가 순식간에 100을 돌파했다고 알린다.

우영의 키스 의혹을 불러일으킨 문제의 영상이 무엇일지, 결국 우영은 자신의 심박수를 제대로 지킬 수 있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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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우영 / 사진=KBS2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홍김동전' 우영이 첫 녹화부터 쉼없이 나대는 심장 때문에 키스 의혹을 받는다.

2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우영이 첫 촬영부터 쉼없이 뛰는 심박수로 인해 얼굴을 붉히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홍김동전'은 홍씨 김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멤버들은 호젓한 카페에서 심장 힐링 시간을 가진데 이어 영상을 보면서 멤버들의 심박수를 지키는 게임에 돌입한다. 이에 기다렸다는 듯이 우영의 심박수가 수직 상승하며 머리 위의 사이렌이 세차게 울려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문제의 영상에는 드라마 내용 중 배우 정유미가 등장한다. 이에 제작진은 우영의 심박수가 순식간에 100을 돌파했다고 알린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왜 모두 정유미 때문이라고 생각하냐. 상대 역인 이진욱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고.

우영의 심박수 이상은 이후에도 계속된다. 급기야 김숙이 "우영아 너는 키스를 조심해"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우영아 너 어제 키스했니?"라며 거듭되는 우영의 사이렌 소리에 폭소했다고 한다. 우영의 키스 의혹을 불러일으킨 문제의 영상이 무엇일지, 결국 우영은 자신의 심박수를 제대로 지킬 수 있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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